강촌역에서 시내버스 타고 찾은 구곡폭포 관광지와 문배마을

 

약 8년전쯤 애들과 다녀온곳... 좀 심하단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많이 변함

허름한 동네에 아파트가 들어선 기분

 

 

 

 

 

 

구곡폭포 솔직히 볼거 없지만, 포토죤으로 인기 좋음

입장료가 2천원인데, 그대로 상품권으로 줘서 인근 가게에서 사용가능함

고맙긴한데... 조그만 오뎅한꼬지 천원씩 헐~~~

 

 

 

 

손두부, 나물비빔밥에 치악산 막걸리 한잔...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맛나지도 않음

예전엔 문배집 갔었는데 김씨라 김씨네 왔더니...ㅋ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 따뜻한 국물없이 막걸리만

 

닭백숙이 젤 간단한 국물 메뉴 ㅠ

이래서 입구에 오뎅가게가 많았나 싶기도~~

 

대부분의 관광개발처럼 지나치게 현지상인의 수익을 배려한듯, 관광객 입장에서 뭔가 아쉬움

Posted by 신촌 스타키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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