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으로 보청기가 처음으로 필요하신 분께서
저희 신촌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를 방문하셔서
보청기에 대한 기능과 효과를 어느 정도 이해하신 다음에
빠뜨리지 않는 질문이 보청기의 사용 연한입니다.
사실 보청기 자체가 고가인 경우가 많아 향후 재구입을 고려하여
물어 오시는 경우가 많지요.

보청기는 일종의 '전자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전자 제품과 같이 보청기 역시 수분(습기)에 약합니다.
따라서 사용하시지 않는 취침 중에 저희 센터에서
공급해드리는 '보청기 제습기(Hearing Aid Dryer)'에 보관만 잘 하셔도
상당 부분의 습기는 제거 되어 보청기 수명이 오래갑니다.
만약 중이염이 있거나, 귀속에 수분이 많이 생기는 체질을
가지신 분은 보청기 관리를 더욱 잘 하셔야 겠지요.

일반적으로 보청기 수명은 평균 내구 연한을 5년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청각장애우께서 보청기 구입시 드리는 혜택도
5년마다 1대에 드리고 있지요.
임상경험을 통하여 볼 때 평소 보청기 관리를 잘하신다면
7~8년까지도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신촌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보청기 구입시 보청기 관리 요령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난청 환자께서 최대의 효율로서 보청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신촌 스타키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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