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청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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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음성 난청 |
외이 또는 중이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귀지가 너무 많은 경우 외이염, 고막의 파열,중이염또는 이경화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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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신경성 난청 |
내이 즉 달팽이관 또는 청신경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 |
노인성난청 |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달팽이관 또는 청신경의 기능이 점차 퇴화되면서 나타남. | 소음성난청 | 시끄러운 소리(기계소리,음악)나 자극적인 소리의 장시간 노출로 청력이 서서히 감소되는 난청 | 선천성난청 | 가족 단위로 나타나는 유전적 난청과, 산모가 홍역 등을 앓거나 약물에 중독이 되었을 경우,출생시 산소부족에 기인하는 비유전적 난청 | 신경성난청 |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이병이나 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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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성 난청 |
위의 두가지 유형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 주로 중이염 등이 악화되어 내이까지 손상된 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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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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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 40세가 지나면 노안이 시작되는 것처럼 청력도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날카로운 고주파수 음부터 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화에 지장을 못느끼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대화음의 영역까지 난청이 진행되며, 특히 언어의 이해능력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아 청력 손실의 정도에 비해 대화의 어려움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질환은 노쇠에 의한 자연적 현상이며 보청기 착용으로 난청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 소음성 난청 |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소음 환경에 의한 청각기관의 손상도 증가하게 되었는데,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강한 음을 접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인성 난청과 마찬가지로 4kHz 이상의 높은 음에서 난청이 시작되어 1~2kHz의 대화음 영역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되며 소음의 회피로써 더 이상의 진행을 피하고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하여 난청을 개선합니다. 식이요법과 이뇨제 복용 등으로 교정되는 경우도 있고 어지러움이 심한 경우에는 고막 내로의 약물 투여, 내이에 대한 수술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 돌발성 난청 | 돌발적으로 일측이나 양측에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하며, 대개 한쪽 귀에 나타납니다.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액 순환장애 등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 질환은 치료의 시작이 빠를수록 청력회복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응급질환으로 간주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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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의 대응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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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통하여 난청 정도와 귀 속 질병을 진단합니다. |
| 보청기 전문가와 상담하여 난청정도, 난청유형, 귀의 구조, 심리적 환경, 사회 활동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합니다 | | 보청기 착용 후에는 적합도 증명검사 및 사후관리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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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의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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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 시끄러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공장근로자,경찰, 군인, 음악가 등)은 적어도 년1회 정기적인 청각검사를 받고 귀보호장치를 사용하면 훌륭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 선천성 난청 | 산모의 교육 및 약물 중독 방지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면, 유전적 난청의 경우 임신과 관련하여 전문의와 미리 상의 하십시요. | | 아동의 경우 | 난청을 방치할 경우 언어발달이 늦어질 뿐 아니라 내이염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 및 치료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 | 노인성 난청 | 나이가 들어갈수록 전문의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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